IT업계 소식

WD News Monitoring [October 29, 2010]

skyu0021 2010. 11. 1. 08:44

WD News Monitoring [October 29, 2010]

 

업계 기사 (4)

1.     상반기 국내 스토리지 시장 2449억원 규모…회복세 나타나 <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은 2449억원 규모로 지난해 상반기 보다5.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IDC(대표 홍유숙)는 최근 `국내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분석 및 전망 보고서 2010~2014'를 통해 제조업 대기업을 관련 투자가 회복되고 있다고 28일 분석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102902019960739002

 

2.     LG전자, 내년 1분기 이후 손익 기대 < 자>

LG전자가 글로벌 실적을 발표한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지난 3분기 매출액 134291억원, 영업손실 185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환율하락으로 작년 동기 대비 2% 줄었고, 전 분기 대비로는 에어컨 매출이 줄면서 7% 감소했다. LG전자는 이 같은 경영성과에 대해 4분기 이후 전열을 재정비하고 조기 흑자달성을 위한 비상경영에 돌입한다는 내용의 4분기 이후 기업경영계획을 발표했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0280187

3.     "인터넷 연결 강화된 '스마트 가전' 시대 열릴 것" <일보 기자>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의 제이슨 옥스만(Oxman·사진) 수석 부사장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 2011의 키워드를 '유비쿼터스 가전'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냉장고 등에 일부 인터넷 기능이 들어가는 정도였다면 내년부터는 인터넷 연결성이 한층 강화된 '스마트 가전'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다. 미국가전협회(CEA)가 주관하는 'CES'은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리며 그해의 IT·가전제품 트렌드를 가늠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8/2010102801414.html

 

4.     ", 세계 최고속도 슈퍼컴퓨터 만들었다" < 기자>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처리속도의 슈퍼컴퓨터를 만들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28일 블룸버그통신은 컴퓨터반도체업체 엔비디아(Nvidia)의 서미트 굽타 선임매니저의 말을 인용해 중국의 '티안허-1(天河一號)' 슈퍼컴퓨터가 2.507페타플롭스의 전산처리속도를 기록해 세계 최고 속도 기록을 깼다고 보도했다. 티안허-1은 중국국방과학기술대학(國防科學技術大學)이 제작한 슈퍼컴퓨터로 현재 톈진(天津)국가슈퍼컴퓨터센터에서 운용중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02815105486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