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 소식

WD News Monitoring [November 1, 2010]

skyu0021 2010. 11. 1. 09:29

WD News Monitoring [November 1, 2010]

경쟁사 기사 (1)

1.     히다찌, 올해 2조8천억원 흑자 전망…20년만에 최고 <뉴스 기자>

히다찌제작소가 지난 해 169억엔의 적자를 기록한 데 반해 올해는 2천억엔( 28천억원) 흑자를 거둘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 전했다. 2천억엔대의 흑자는 2201억엔( 3600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1990년 실적 이후 20년만에 처음이다.영업이익은 지난 해보다 2배 증가한 4100억엔( 57천억원)으로 예상됐다.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판매 부진과 엔고현상으로 실적이 위축되고 있으나 반도체생산설비와 건설기계 등 자회사의 이익이 늘어 영업 이익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24826&g_menu=020600

 

업계 기사 (4)

1.     [지금 용산에선] 삼성·LG '외장HDD서도 격돌' <eBuzz 기자>

63.5mm(2.5인치) 외장형 하드디스크는 노트북 시장과 관계가 많다. 데스크톱PC보다 상대적으로 비좁은 저장공간을 보완하려고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찾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 시장에선 후지쯔가 카미제나라는 모델을 내세워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지금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후지쯔를 제치고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상태다. 공격적인 마케팅이 효과를 봤다는 평이다. 컴퓨존 손정현 팀장은 "성수기를 앞두고 시게이트와 웨스턴디지털, 히타치도 신제품을 내놓는 등 시장 진입에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덕분에 올해는 더 독특한 디자인을 택한 제품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6477

 

2.     IT 장식할 광고 한편 <eBuzz 터>

1984년 슈퍼볼 하프타임에 단 한번 방송돼 전설이 되어버린 광고입니다. 1984라는 소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조지오웰은 1984년이 되면 세상이 급속한 과학 발전을 이뤄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오직 소수의 권력자가 모든 정보를 통제한다고 예언했습니다. … 하지만 IBM이 장악하던 CPU를 인텔이,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을 오라클이, 개인용 컴퓨터를 HP, 하드디스크를 웨스턴디지털이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거대기업인 IBM이 날렵하고 재빠른 벤처기업들의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한 것입니다.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6525

3.     권오현 삼성 사장 "16라인 건설 일정 조정할수도" <ZDNet 기자>

삼성전자가 현재 경기도 화성에 짓고 있는 반도체 16라인 건설 계획에 대해 수정 가능성을 내비쳤다. 권오철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사장은 29일 열린 '3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기도 화성에 건설 중인 16라인 증설 일정은 조절될 수 있다"면서 "다만 시스템반도체를 위한 미국 텍사스 오스틴 공장 건설 계획은 그대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현재 시장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는 좋지만 PC가 안 좋다. 이에 따라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중앙처리장치(CPU), LCD 같은 PC컴포넌트가 많이 떨어졌는데, 메모리 콘텐츠를 증가시키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한다"

http://www.zdnet.co.kr/Contents/2010/10/29/zdnet20101029201345.htm

 

4.     노트북. 현재 위치는 어느 정도인가? <IT 기자>

시장조사업체 한국IDC에 따르면, 2010 2분기 국내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출하량은 각각 63만 대, 62만 대. 노트북이 근소한 차이로 뒤처지긴 했지만, 2010년 상반기부터 누적 집계하면 노트북의 비중이 53%로 올해는 노트북이 데스크탑을 앞서는 원년으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한다. 노트북 판매량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데스크탑 판매량은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어, 향후 전체 점유율도 노트북이 앞설 것이라는 예측이다. 어느덧 시장에서 노트북이 차지하는 위치가 데스크탑을 위협할 정도가 된 것이다.

http://it.donga.com/newsbookmark/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