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 소식

WD News Monitoring [November 15, 2010]

skyu0021 2010. 11. 15. 09:17

 

 

WD News Monitoring [November 15, 2010]

웨스턴디지털 기사 (1)

1.     IT인터페이스 `3.0 시대` 이동 < 기자>

갈수록 늘어나는 데이터 전송량에 대응하기 위해 IT 기기 인터페이스가 빠른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기존 세대 전송방식보다 전송속도, 보안, 전력소모 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 이에 업계에서는 초당 400MB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USB 3.0 USB 2.0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일부 PC업체가 고성능 제품군에 USB 3.0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말을 기점으로 USB 3.0 지원기기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웨스턴디지털, 씨게이트테크놀로지스 등 전송속도가 중요한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업체들은 이미 USB 3.0 제품을 개발했거나, 판매중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111502010832718003

 

업계 기사 (5)

1.     인텔, 120GB SSD를 249달러에 <ZDNet 기자>

씨넷은 13(현지시간) 인텔이 120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가장 경쟁력 있는 24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인텔이 2년 전, 160GB SSD 945달러에 팔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라 할 수 있다. 보도는 인텔의 120GB SSD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비싼 가격이지만, 훨씬 빠른 속도와 높은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http://www.zdnet.co.kr/Contents/2010/11/15/zdnet20101115010305.htm

 

2.     [마켓리포트] 외장HDD '중소기업의 반란' <버즈 기자>

하드디스크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용량은 고작 5MB였다. 하지만 지금은 손톱 만한 USB 메모리도 큰 건 128GB나 된다. 데스크톱PC용은 4TB까지 나왔다. 하지만 저장장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저장장치는 크게 USB 메모리, 하드디스크, SSD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하드디스크와 SSD는 용도에 따라 다시 노트북, 데스크톱, 외장형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요즘 반응이 좋은 건 외장형과 SSD, USB 메모리를 들 수 있다. G마켓 10월 넷째 주 데이터를 보면 전주보다 각각 11, 14, 2%씩 판매량이 올랐다.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6650

 

3.     스마트TV 모든것… ' 자리에 모인다' < 기자>

스마트TV는 물론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스마트TV 글로벌 서밋 2010’에서는 스마트TV와 관련한 최신 기술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스마트TV포럼 주최로 열리는 행사에는 삼성전자 스마트TV를 포함해 인텔 기반 스마트TV용 칩 세트 등이 선보인다. 먼저 글로벌TV 1위 업체 삼성전자는 행사장 곳곳에서 스마트TV를 시연한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1120110

 

4.     갤럭시탭 전격 출시…구입비용ㆍ요금제 어떻게 되나 < 기자>

삼성전자의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이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됐다. 55000원 요금제에 가입하고 3년 동안 이용하면 단 36000원에 갤럭시 탭을 손에 쥘 수 있다. SK텔레콤은 안드로이드 2.2 버전(프로요) 기반의 7인치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을 13일 전격 출시했다. KT의 아이패드 도입이 차일피일 지체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삼성전자의 태블릿PC 공세가 본격화될 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111502010351742001

 

5.     3D시대, 하드웨어는 외롭다 <ZDNet 기자>

LG전자에 이어 한국HP도 연말께 3D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사용자들이 과연 3D 경험을 제대로 하게될지는 아직도 물음표다. 내년 초 3D 노트북 출시가 급물살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지만 소비자들이 해당 하드웨어에서 감상할 3D 콘텐츠 수급 부족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PC업체들에 따르면 3D 노트북 판매는 꾸준한 편이다. 아수스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출시한 3D 노트북이 지금도 분기당 100대 이상 팔려나간다" "성능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zdnet.co.kr/Contents/2010/11/12/zdnet2010111217062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