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News Monitoring [March 11, 2011]
업계 기사 (5)
1. 휴렛패커드, PC사업부 삼성전자에 매각? <연합뉴스 임상수기자>
대만에서 최근 세계적인 컴퓨터제조업체인 휴렛패커드(HP)가 삼성전자에 PC사업부를 매각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와 글로벌 IT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0일 미국과 대만 언론 등에 따르면 대만의 공상시보(Commercial Times)는 최근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또 대만의 디지타임스는 이날 부품업계를 인용해 지난해 4분기 대만 IT업계에 소문이 돌기는 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매각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한 뒤 그 이후 진행상황은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4953390
2. PC자리 꿰찬 '스마트기기'… 생활습관까지 바꿨다 <조선일보 김희섭기자>
1990년대가 컴퓨터·인터넷을 쓰는 사람과 쓰지 않는 사람으로 나뉘었다면, 요즘은 스마트폰 이용자와 그렇지 않은 이로 구분되는 양상이다. 정신없이 몰아치는 '스마트기기 열풍'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고 있을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0/2011031001958.html
3. 유통업체, 판매한 전자제품 회수한다 <전자신문 김원석기자>
내년 1월부터 KT·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와 하이마트·이마트 같은 유통업체는 자사가 판매한 IT 및 전자제품을 반드시 회수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삼성전자·LG전자 등 제조사와 소니코리아·파나소닉코리아 등 수입업체에 한해 회수 물량이 쿼터제로 할당돼 왔다. 10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전자제품 판매업체와 이동통신 3사에 폐전자제품의 회수의무량을 할당하는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3100172
4. USB 3.0 속도, 40% 가량 향상될 듯 <케이벤치 천상구기자>
USB 2.0 보다 10배 빠른 속도를 갖추고 있는 USB 3.0의 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USB 3.0 호스트 컨트롤러 제조사인 르네사스가 기존 USB 3.0 보다 데이터 쓰기 속도를 40% 개선한 새로운 컨트롤러 칩을 발표한 것.
http://www.kbench.com/hardware/?no=98010&pr=1&cc=6
5. AMD 퓨전 APU 지원 소프트웨어 50종 넘어 <아이러브PC방 오민준기자>
AMD는 PC 소프트웨어 개발업계의 지원이 늘어남에 따라 자사의 새로운 AMD 퓨전 APU(가속처리장치) 제품군을 통해 가속화되는 어플리케이션의 수가 5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http://www.ilovepcb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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