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News Monitoring [March 28, 2011]
업계 기사 (5)
1. OCZ, SSD 100만 번째 출하 달성 <케이벤치 김창수기자>
OCZ 테크놀로지 그룹은 2011년 전체 회계연도에 1억 9천만 달러를 달성한 데 이어, 자사의 SSD(Solid-State Drive)를 100만개 출하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라이언 피터슨 OCZ CEO는 “소비자와 기업 고객들의 니즈를 맞게 다양한 변화를 거둔 것이 SSD 100만개 출하라는 이정표를 달성하는데 주효했다”면서 “OCZ는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http://www..kbench.com/hardware/?no=98507&sc=1
2. 4월 공개될 차세대 아톰은 저전력, 저발열로 냉각팬 없이도 작동 <케이벤치 주우철기자>
인텔이 넷북을 위한 차세대 아톰 프로세서인 코드명 '시더뷰(Cedarview)'를 다음달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파인뷰' 아톰 프로세서에서 전력 효율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알려진 시더뷰 프로세서는 3.5W의 낮은 TDP를 가져 현재 주를 이루고 있는 아톰 N400(5.5~6.5W), N500(8.5W) 시리즈의 절반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kbench.com/hardware/?no=98430&pr=1&cc=5
3. `썬더볼트` 차세대 전송규격 넘보나 <디지털타임스 이형근기자>
애플이 신형 맥북프로에 인텔 썬더볼트 입출력 방식을 채택한 가운데, 소니도 신제품 노트북PC에 썬더볼트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차세대 입출력 표준 자리를 두고 USB 3.0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썬더볼트는 PC 뿐 아니라 가전시장도 겨냥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와 샤프 등 TV업체들 채택 여부도 주목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32802010832718003
4. AMD, 게임 개발 지원 어떻게 하나 했더니 <다나와 최호섭기자>
AMD가 게이밍 이볼브드(AMD gaming evolved)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게임 개발사와 긴밀한 협력을 해 온 사례들을 발표했다. 게이밍 이볼브드는 다이렉트 X 11을 비롯해 멀티 디스플레이 출력을 하는 아이피니티 등 최신 기술들을 게임 개발사들이 쉽게 최신 게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1&sMode=news&nSeq=1925790&nBoardSeq=60&auth=1
5. 2TB 이상 미지원 시스템에서 HDD 인식하게하는 기가바이트 유틸리티 발표 <보드나라 이상호기자>
기가바이트는 EFI 기술 없이도 2TB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는 3TB+ Unlock 유틸리티를 발표했다. 3TB+ Unlock 유틸리티는 2TB 이상 하드드라이브를 인식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2TB를 초과한 용량을 이용해 가상 드라이브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2TB 이상의 용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생성 가능한 최대 가상 드라이브의 숫자는 128개로, 생성되는 가상 드라이브의 용량은 최대 2TB(2048GB)로 제한된다.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D=7&imode=view&cate=2&d_category=8&num=8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