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 소식

웨스턴디지털 기사- 2011.1.17

skyu0021 2011. 1. 17. 15:49

WD News Monitoring [January 17, 2011]

웨스턴디지털 기사 (2)

1.      최고 성능 PC방에 가면 WD코리아 '캐비어 블랙' 하드디스크 있다 < 기자>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 이하 WD 코리아) 13일 고성능 게이밍 하드디스크인 캐비어 블랙이 국내 최초 샌디브릿지 PC방의 표준 HDD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WD코리아는 최근 자사의 캐비어 블랙 및 블루의 전 제품군을 SATA 3 (6Gb/s)로 인터페이스를 교체하며 미래 지향적 라인업을 선보였다.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82610&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2.     "USB 3.0 쓰려면 PC 바꿔야 하나요?" <뉴스24 기자>

USB 3.0 인터페이스는 기존 USB 2.0에 비해 넓은 대역폭을 확보해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 5Gbit/s라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해 이론상으로는 기존 USB 2.0(480Mbit/s)보다 10배 이상 빠르다. 1.3GB 용량의 영화도 2~3초면 전송이 가능할 정도다. 물론 사용시에는 내장 HDD의 속도 한계 등으로 10배의 성능을 다 기대하긴 힘들지만 적어도 USB 2.0보다 3~4배는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웨스턴디지털(WD) 코리아 관계자는 "USB 3.0 외장하드는 기존 USB 2.0 포트의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USB 2.0 3.0을 지원하는 외장하드의 가격 차이가 별로 없어 WD는 이미 USB 2.0까지만 지원하는 외장하드는 생산을 중단한 상태"라고 말했다.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43316&g_menu=020800&rrf=nv

 

업계 기사 (4)

1.      차세대 코어 탑재 노트북 `눈길` <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출시에 맞춰 이를 탑재한 노트북PC를 동시에 출시한다.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3D 게임, HD 동영상 재생성능이 강화됐으며, 전력소모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11702010632718009

 

2.      세계 PC 출하량 주춤 < 기자>

지난해 세계 4분기 PC시장이 애플 아이패드 등 태블릿PC와 게임기 등의 영향으로 예상보다 줄어든 935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010 4분기 세계 PC 출하 대수는 전년동기 대비 3.1% 증가한 9350만대로 잠정 집계됐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11702010632718005

 

3.      AMD의 8코어 불도저 프로세서, 코어 i7 950보다 50% 빨라? < 기자>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 donanimhaber에 보도된 정보에 따르면 AMD 8코어 불도저 프로세서가 페넘2 X6 1100T와 코어 i7 950 프로세서보다 50% 가량 빠르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벤치 자료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루머로 간주되고 있는 내용이다.

http://www.kbench.com/hardware/?cc=1&sc=0&no=94866

 

4.      인텔의 반격 vs SSD 추격 < 기자>

지난해 ‘아이패드(애플의 태블릿PC) 쇼크’로 어려움을 겪었던 PC 업계가 새해 초부터 ‘PC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업체들은 인텔의 새 프로세서 제품군인 ‘샌디브리지’와 차세대 저장장치로 각광받는 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발 빠르게 받아들여 대폭 성능을 높인 ‘슈퍼 노트북’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115013002